스트레스 해소법 정리해보자

스트레스 해소법 정리해보자

현대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빠르게 돌아감에 따라서 곳곳에서 많은 스트레스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 개개인 누구나는 자신이 짊어지기 버거울 만큼 큰 스트레스를 지니고 있는게 다반사이고 그나마 좀 나은 편은 스스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지닌 분입니다.

먼저 확인해야할 건,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해소해주는 것이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해주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기에 스트레스로 인해 잠이 잘 안 오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면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들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1) 숲을 거닐기

숲 또는 산에 가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좋은데요.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에서 교육할시 스트레스, 분노, 공격성 등 모든 부정적 지표가 낮아지고 반대로 즐거움 같은 긍정적 지표는 올라간다고 합니다. 유럽의 경우 1950년도부터 이런 숲에서 하는 교육 시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숲에는 피톤치드라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물질이 나와 사람의 정신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명상

많은 분들이 명상은 도를 닦는 사람이 하는 행동이라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명상을 습관처럼 하시는 분들도 계실만큼 제법 보급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 야구선수인 박찬호 선수는 마인드컨트롤을 위해서 덕 아웃에서 수시로 명상을 하곤 했습니다. 명상은 실제로 불안장애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 따르면 하루 25분씩 3일간만 명상해도 스트레스를 대폭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혀냈습니다.

3) 취미 가지기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은 스트레스 분출구가 없어서 인데요. 사회생활, 인간관계 등 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축적되지만 반대로 스트레스가 빠져나갈수 있는 방법은 없어 결국 스스로를 짓누르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취미라는 것은 꼭 무엇을 해라는 것보다는 본인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의 취미일 것입니다.

4) 비밀의 정원, 미니 블록

비밀의 정원이나 미니 블록은 최근 바쁜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스트레스 해소 도구인데요. 일종의 취미중 하나라 할 수 있겠는데.. 가볍고 휴대성이 강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비밀의 정원이나 미니 블록 말고도 책 읽기 같은 것들도 추천드릴 만한 취미입니다. 실제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5) 비타민D 섭취

영국 퀸 마거리트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D 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비타민D가 스트레스 물질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으로 나타났으며, 일반 합성 비타민이 아닌 천연 비타민D만이 스트레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많이 든 식품으로는 달걀,연어, 우유, 버터, 표고버섯, 참치 등이 있으니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6) 운동하기

스웨덴 고텐버그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가벼운 운동이라도 기분 전환 , 정신 건강에 큰 효과가 된다고 하는데요. 물론 무리한 운동은 신체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기에 되려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조깅이나 걷기, 가벼운 운동같은 경우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신체 내 혈액 공급을 촉진해 보다 신체를 활력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7) 공연

엄청난 스트레스에 짓눌려 있다면,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필요한데요. 저는 그 무언가로 공연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공연이란 것은 가볍게 대학로 소공연부터 규모가 큰 콘서트까지 모두 아우르는 말입니다. 심지어 개그 공연도 공연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나 공연 장르가 있다면 그것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스트레스 푸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8) 글쓰기

글쓰기는 내 안에 있는 것을 하얀 여백 위에 토해내는 일인데요. 꼭 한가지만의 주제를 정해 놓고 어렵게 적는것 보단, 생각나는 대로 감정과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쓰다 보면 복잡했던 머리도 정리되고, 충분한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합니다. 사실 글쓰기를 할 때 글을 잘 쓰면 더 좋겠지만.. 그냥 쓰여지는데로 잘 써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적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한 포스팅이였습니다.